자산 배분 전략 중
ETF를 이용하여 투자금을 다양한 자산(주식, 부동산, 채권, 원자재 등)으로 분산하고
각 자산을 일정한 비중으로 지속 유지하며 투자하는 전략입니다.
일정한 자산 비중을 유지한다고 하여 정적 자산배분으로도 표현됩니다.
“거인의 포트폴리오(강환국 저)”를 기반으로 작성이 되었으나
일부 수정된 부분이 있습니다.
포함하는 내용은
유대인 전략, 60/40 전략, 영구 포트폴리오(미국, 글로벌),
사계절 포트폴리오, 올웨더 포트폴리오
입니다.
각 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 ETF들 중
가장 늦게 거래를 시작한 ETF의 최초 거래 시점부터
현재까지의 백테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.
(백테스트 : 만약에 내가 투자를 했다면 어떤 성과를 보였을까?를 실험해보는 것)
책에서 제시한 성과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,
내용을 인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리밸런싱을 위한 셈이 생각보다 귀찮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
리밸런싱을 위한 계산기를 각 전략 시트의 아래부분에 만들어 두었습니다.
리밸런싱 시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대체 ETF들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소규모 투자할 때 비중에 따라 매수 하고는 싶은데 가격이 비싸서
비중 맞추는 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한 옵션입니다만,
완전히 같은 자산은 아닐 수도 있기에 면밀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.
대체 ETF와 비교 대상 ETF의 가격 변동 추세는
자산 구성 부분에 소개된 대체 ETF 링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주의할 점은 정확한 수량을 맞춰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.
더 살 수 있는 만큼 잔고가 남거나 합니다.
현재 비중을 잘 보면서 목표 비중으로 수량 설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완벽한 툴은 아니지만 간략히 자산 배분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과거의 데이타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해 주지는 않습니다만,
어느정도 방향성과 손실 회피성를 갖춘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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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이 자료는 정보 정리를 위한 것으로서 관련 종목의 투자 권유 혹은 거래 목적이 아님을 알립니다.